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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임솔아 작가와 독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저작권 관련 문제와 필진 섭외관련 의혹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munhak3 2017-04-24 13:48:12 조회 : 5783

안녕하세요? <문학3>입니다. <문학3> 기획위원회는 ‘문학지’에 발표된 작품이 ‘문학웹’의 ‘장르교환 창작’ 코너에서 구현되는 와중에 불거진 저작권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원작자인 임솔아 작가와 연락을 취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18일 12시부터 15시까지 홍대 인근 한 까페에서 만나 원작자에게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거듭 사과하고 경위를 설명하면서, 임솔아 작가가 페이스북에 쓴 <문학3> 필진 구성과 특정 단체와의 연관성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해명하였습니다. 이하 <문학3> 기획위원회가 임솔아 작가를 만나 전달한 내용을 중심으로 독자 여러분께 그 과정과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저작권 문제와 제기된 의혹의 진행 경위

<문학3>은 ‘장르교환 창작’에서 저작권 문제가 중요한 사안인데도 원작자에게 동의를 구하는 기본적인 절차를 누락하였습니다. 이는 앞선 사과문(https://goo.gl/jvrJnW)에서도 밝혔듯 명백한 잘못입니다. <문학3>은 이 문제를 성실하게 해결해나가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논란이 된 작품의 원작자에게 먼저 직접 사과와 함께 전 과정을 설명하고,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전달하여 이해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본 해명문을 게시하기까지의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문학3>은 2017년 1월 16일 발간한 ‘문학지’ 창간호에 임솔아 작가에게 작품을 청탁하여 단편소설 「병원」을 게재하였으며, ‘장르교환 창작’ 코너에서 이를 희곡으로 각색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자 표기 하에 2017년 4월 12일 ‘문학웹’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② <문학3> 담당 편집자는 2017년 4월 14일 금요일 17시 30분경 원작자 임솔아 작가에게 연락을 받고 이 작품의 각색에 대해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에 편집자는 즉각 사과하고 성실한 사후 조치를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된 장르교환 창작품을 즉시 게시 중단하였습니다.

③ 이후 <문학3> 기획위원회는, 2017년 4월 14일 금요일 17시 50분경에 게시된 임솔아 작가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저작권 문제만이 아니라 <문학3> 필진과 특정 단체와의 관련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④ <문학3> 기획위원회는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00시 16분 <문학3>의 ‘문학웹’과 SNS 계정을 통해 저작권 문제에 대해 사과를 했고, <문학3> 필진과 특정 단체와의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는 글을 올렸습니다.

⑤ <문학3> 기획위원회는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12시 51분 <문학3> SNS 계정을 통해 저작권 문제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두번째 사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⑥ 이후 <문학3> 기획위원회는 수차례 연락을 취한 후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12시부터 15시까지 홍대 인근 까페에서 임솔아 작가를 만나 저작권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문학3> 필진과 특정 단체와의 관련 의혹을 해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임솔아 작가가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문학3>과 원작자가 각자 입장문을 작성하여 교차 검토 후 게시하기로 하였습니다.

⑦ 사실관계 확인 여부에 대한 임솔아 작가의 답을 기다리던 중, <문학3>은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23시 26분 원작자로부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⑧ 그렇지만 <문학3> 기획위원회는 원작자의 상황을 고려하되 갈수록 사실이 아닌 의혹이 증폭되고 의혹 제기 과정에서 실명이 적시된 인사들에 대한 논란과 그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에도 경각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학3> 기획위원회는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22시 10분경 원작자에게 입장문 게시를 계속 늦출 수 없는 데 대해 양해를 구하며, 이틀 후(22일경)에는 <문학3>의 입장문을 게시할 수 있도록 사전에 내용을 검토해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⑨ <문학3> 기획위원회는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22시 19분 원작자로부터 자신과의 모든 소통은 지정된 변호사를 통해 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⑩ 그리고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15시 5분경 원작자 측 변호사와 연락을 통해, 임솔아 작가의 저작권 문제와 의혹 제기 문제 처리를 위임받았으며 이후 법무적인 과정을 거치겠다는 의사를 전해 들었습니다.

⑪ <문학3>은 창간 준비단계에서 기획위원회가 (주)창비로부터 편집과 제반 활동에 관해 전적으로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문제와 관련된 책임을 통감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향후 저작권 문제에 관한 공식적인 절차는 발행기관인 (주)창비와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2. 저작권 문제 발생 정황과 책임 소재

문제가 발생한 정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르교환 창작’란은 ‘종이잡지’(문학지)와 ‘웹진’(문학웹)으로 구성된 <문학3>의 매체적 특성을 활용하여 장르간 충돌과 교감을 펼쳐보고자 기획된 코너입니다. 이 코너는 ‘문학지’에 실린 원작의 가치를 재구성하는 한편, 원작이 세간에 폭넓게 회자되도록 인접장르로 재창조된 작품을 ‘문학웹’에 무료 게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인접장르 예술가들에게 ‘문학지’에 게재된 작품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각자의 장르로 창작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화가와 음악가, 극작가, 영화인 등에게 ‘문학지’에 게재된 시와 소설을 읽은 후의 감흥을 각자의 장르로 창조해달라는 것이 청탁의 요지였습니다. <문학3>은 원작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원작자와 원작명을 명기하면서 ‘문학웹’에 장르교환 창작품을 게재하였습니다. 첫번째 장르교환 창작품은 ‘문학지’ 창간호에 실린 시를 읽고 그 감흥을 회화로 창작한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장르교환 창작’란의 두번째 순서로, <문학3>은 구자혜 극작가에게 같은 취지의 청탁을 하였고 극작가는 ‘문학지’에 게재된 임솔아 작가의 「병원」을 희곡으로 각색하였으며 같은 방식으로 원작을 밝히고 ‘문학웹’에 게시하였습니다.

문제는 청탁•게재 과정에 대해 <문학3>이 원작자의 사전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앞서도 밝혔듯이 명백히 <문학3>의 잘못입니다. <문학3>은 각색자 구자혜 극작가에게 ‘문학지’에 게재된 소설들 중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각색자는 이를 기반으로 ‘장르교환 창작’을 한 것이므로, 그 전후의 저작권 관련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청탁자 측의 잘못이고 책임입니다. 각색자는 저작권이 해결되었다고 인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원작자 측에서 의구심을 갖는 것과는 달리 ‘장르교환 창작’을 청탁받은 극작가는 <문학3>과 원작자 간에 일어난 저작권 문제에 관한 책임이 없습니다. 원고청탁시 출판사가 저작권 해결의 주체가 되는 것이 출판계의 원고청탁에 있어서 당연한 절차입니다. <문학3>은 원작자의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은 잘못에 대해 전적으로 인정하고, 저작권 문제 해결에 성실히 임할 것을 원작자와 독자들께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3. 저작권 이외의 의혹과 사실 관계

원작자와의 협의 과정으로 인해 해명이 늦어지는 동안 SNS를 중심으로 서로 관련 없는 사안들이 한데 묶여 만들어지는 의혹에 대해 저희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임솔아 작가가 페이스북에 제기한 것처럼 ‘참고문헌 없음’ 관련 일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취한 문인들을 중심으로 저희 기획위원회가 <문학3>의 필진과 행사 패널을 꾸렸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

<문학3> 필진 선정시, 기획위원회의에서 발의된 작가에 대해 기획위원 각자가 검토하고 다시 회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의혹의 근거로 제시된 두명의 필진 역시 한달가량의 사전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후 조우리 작가에게 원고 청탁을 의뢰한 것은 2016년 11월이었고, 구자혜 극작가의 경우 2016년 12월 22일이었습니다. 청탁서는 2016년 12월 26일과 27일에 각각 발송하였습니다.

‘참고문헌 없음’ 준비팀이 공표한 바에 따르면 ‘참고문헌 없음’ 준비팀은 2017년 1월 25일에 첫 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 2월 20일 펀딩을 시작하였으며, ‘참고문헌 없음’ 관련 일이 발생한 것은 2017년 3월 6일이었습니다. 이처럼 ‘참고문헌 없음’ 관련 일에 특정 의견을 개진했다고 적시된 2명의 필진에게 <문학3>의 원고 청탁이 이루어진 시기는 ‘참고문헌 없음’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이었습니다. 더불어 ‘페미라이터’의 일꾼인 문인이 패널로 참석했다고 적시된 <문학3>의 첫번째 ‘문학몹’ 현장 역시 ‘#문단_내_성폭력, 문학과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2017년 2월 17일에 열렸습니다. 따라서 이 행사 역시 ‘참고문헌 없음’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기 전이었으며, ‘참고문헌 없음’ 관련 일을 둘러싼 문인들의 견해 차이와 입장 분화가 일어나기 전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문학3>의 필진과 패널이, ‘참고문헌 없음’에 대해 특정한 입장을 견지하는 분들 위주로 구성되었다는 의혹은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양경언 기획위원과 구자혜 극작가는 친분 관계가 없습니다. 소설을 연재하는 조우리 작가에 대한 청탁도 다른 기획위원의 발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여느 민주적 의사결정 기구가 그러하듯, <문학3>에서는 특정인의 견해나 입장이 일방적으로 관철되기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기획위원회의에는, 각기 다른 입장과 의견을 가지는 4명의 기획위원(김미정, 신용목, 양경언, 최정화)과 1명의 담당 편집자(박주용)가 참여합니다. 주제를 기획하고 필진을 선정하는 등의 중요한 사안 결정은 언제나 치열한 회의와 토론을 거칩니다. 만일 특정 커넥션이 존재한다고 해도, 이를 바탕으로 한 기획은 이미 회의 과정에서 통과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 정황을 말씀드렸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장르교환 창작에 대한 원작자 사전 동의가 없었다는 점임을 <문학3>은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작품을 각색한 것을 목격한 작가의 고통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문학3>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금 임솔아 작가께, 그리고 이 문제로 인해 고통과 피해를 받고 계신 필진들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번 일에 대한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져서 아무 관련이 없음에도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7년 4월 24일

문학3 기획위원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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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 2017-04-24 23:11:40
1. 자꾸 구자혜 작가한테 잘못이 없다고 하는데, 문학3의 선의는 이해가 가지만, 원작자의 동의없이 각색한 당사자는 구자혜 작가지, 문학3이 아니에요. 구상권 청구라는 말 들어보셨죠? 이 건은 임솔아 작가가 구자혜 작가에게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구작가가 이를 보상한 후에 자신이 감당해야 했던 보상의 일부를 다시 문학3에 요청하는 게 순리입니다. '문학3이 체크했으니까, 구작가님은 걱정 안하셔도 되요'는 문단의 관행일 뿐이지, 그게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합리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효리가 남의 곡 표절하면(표절인 줄 몰랐어도), 원곡자에 대한 보상은 이효리가 하죠. 물론 나중에 이효리는 다시 작곡가(써도 된다고 한)에게 자신이 입은 손해를 보상하라고 고소하고요. 도대체 문학3의 논리는 어느 나라 논리인가요?
muta 2017-04-24 23:33:52
2. 독자들이 문제 삼는 건 필진-기획위원의 친분 관계를 욕하는 게 아닙니다. 이들이 이 친분 관계를 바탕으로 참고문헌없음 프로젝트를 조직적으로 음해했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죠. 이 조직적 음해가 없었다면 서로서로 보듬어주고 친해지는 게 무슨 흠이 됩니까? 이들의 친분이 문제인 건, 이 친분에 바탕을 둔 조직적 음해가 '문단 내 성폭력에 저항하는 운동'을 '자신들의 것'이라고 여기고 이를 마치 자신들의 브랜드인 양 사유화하려고 했다는 정황들 때문입니다. 즉 이건 원래 '자신들의 운동'이니까 '봄알람', 과 참문없에 참가한 '임솔아 작가를 비롯한 다른 문인들'이 프로젝트를 '허락없이' 이끌어선 안된다는 태도가 문제였던 것이고요.

구자혜 작가와 친한 별씨(트위터 계정명)가 참고문헌없음에 대해 퍼뜨린 수많은 음해를 여기 다 적시할 순 없지만, 그의 언행 가운데 하나만 여기 인용하겠습니다. "프로젝트를 (저희의 허락없이) 주도했던 문인들도 자격이 없습니다. 이 점도 어서 해소되기를 바라요."

그리고 이분 '별'의 수많은 음해를 양경언 기획위원을 비롯한 조우리, 장은정(이 두분은 심지어 별의 대리인입니다), 강성은, 신해욱님 등등이 지속적으로 유포시켰고요. 그에 대한 사과나 해명 요구는 묵살하고 있습니다.

저는 적어도 이분들이 제대로 해명-사과하지 않는 이상 '문단 내 성폭력' 이슈를 자신들의 글쓰기 소재로 삼아선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문학3이 앞으로 문단 내 성폭력에 저항하는 활동에 연대하고 싶다면 이분들을 기획위원이나 필자로 불러들여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 의견이 향후 사태 수습에 있어 조금이나마 판단의 준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20.117.***.1612017-04-25 11:04:02
윗분...... 이효리가 앨범 낸게 아니고요..... 이효리가 가요프로그램 "이소라 다시부르기" 코너에 초대된 경우죠. 이효리야 당연 제작진에서 처리했을 거라고 생각할 상황.... 글고 참고문헌없음은 잘잘못이 서로 배배 꼬인 경우인
거같으니 패스,,,,,
223.62.***.2402017-04-25 12:01:49
Muta씨 문학3이 참고문헌없음의 기록들을 사유화하려고 시도했던 구체적인 정황이나 증거가 있나요?? 어떤 것들이 그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뮤타님은 독자들,이라고 스스로의 의견을 소개하고 있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트위터의 논쟁이나 사과만문만 읽은 독자인 제 입장에서는 이해자 잘 안되네용... 혹시 참고문헌없음 당사자 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인지... 언급하신 분들, 양경언 씨 말고 다른 작가분들은 문학3이랑 관계없는 그냥 작가 분아닌가요? 임솔아 님 작품을 재창작하는 것이 문학3의 음해나 검은 음모의 일환이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재창작 하는 작품으로 선정하는 건 임작가의 글이 좋다고 공인 해주는 거 아닌가요? 임솔아 씨를 음해하기 위해 일부러 청탁하고 일부러 재창작을 해서 그것을 통해 참고문헌없음을 가져가려고 하셨다는 건가요??? 두번 읽어봐도 잘 이해가 안 돼서...

일개 독자인 저는 문학3의 사과문이 정당하고 합리적이라고 느껴지는데... 장르를 바꿔 재창작하는 기획에서 청탁받는 사람이 왜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아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요...이전에도 다른 작가분이 같은 기획 섹션에서 재해석+재창작을 하는 작품을 올리셨는데...당연히 코너 측에서 저작권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처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확실히 문학3 측이 좀 무능한 것 같긴하네요. 창비 같은 큰 출판사에서 하는 일인데... 그런 기초적인 것조차 체크하지 않고 제작된다는 게 좀 우려스럽기도 하고요...

문학3 창간호를 몹시 재밌게 읽었고 연재작들도 챙겨보고 있는 독자인 만큼... 원만히 문제가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59.6.***.2362017-04-25 14:47:47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6

http://www.hankookilbo.com/v/ced31f2b504c4225b4f61be48a15de1f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참고문헌없음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봄알람이라는 대학생 중심의 출판사가 문학3의 기획위원인 양경언 씨를 비롯한, 구자혜의 친구 별, 조우리, 장은정, 신해욱, 김지은, 강성은 같은 유명 시인, 평론가, 교수님들의 음해 때문에 결국 프로젝트에서 하차했고요. (양경언 씨를 비롯한, 구자혜의 친구 별, 조우리, 장은정, 신해욱, 김지은, 강성은님은 전부 페미라이터라는 연대 단위의 활동가였고요.)

근데 나중에 보니 이 음해가 전부 거짓이라는 게 밝혀졌고요.

이분들의 음해 때문에, 진행하던 펀딩이 직격탄을 맞아서 최소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 가량의 펀딩 금액이 날라갔고요. 성폭력 피해자 분들에게 돌아가야 할 의료비 지원도 그 손해 만큼 줄어 들었습니다. 이분들의 음해 때문에 결국 10명에게 밖에 의료비 지원을 못했어요.

끝까지 참고문헌없음 프로젝트를 지지했던 분들이 그래서 제발 도대체 왜 그랬냐고, 사과하라고 그랬더니 이분들은 그냥 페미라이터 연대체를 자신들 마음대로 해체하고 사라졌습니다. 현재 페미라이터에 연대 서명했던 700명이 넘는 분들이 이 갑작스러운 해체 때문에 황당해 하고 있는 중이고요. (니들이 뭔데 니들 마음대로 해체하니?)

특히 '문단 내 성폭력'에 대한 공통된 관심으로 페미라이터에 연대하던 습작생이나 미등단 문인들은 교수님에, 평론가에, 문예지의 기획위원에, 유명 작가들인 이분들의 '작태'에 황당함을 넘어 절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음해를 거듭해서 '참고문헌없음 프로젝트'를 좌초 위기까지 몰아가고, 까마득한 대학생인 '봄알람'을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게 만들고, 700명이 넘는 연대자들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자신들 마음대로 '페미라이터' 날려 버리고, 그리고 문학3에서 임솔아 작가 작품 도용까지...

잘 들여다보면 이분들의 음해에 결정적인 피해를 입은 분들을 살펴보면 보면 대학생(봄알람)에, 습작생(페미라이터 연대)에, 신인 작가(임솔아)죠. 너무 패턴이고요. 약자들한테 가해하고 사과도 해명도 없는 이런 분들이 문학3의 이름과 그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학3을 이런 분들에게서 방어해야죠.
218.152.***.702017-04-25 23:56:51
사과문 잘 읽었습니다.
문학3과 참고문헌없음을 왜 계속 엮으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트위터 글만 봐도 마녀사냥식의 감정적 폭력이 난무하고 있는 것 같구요.
문학3의 독자로서, 어쨌든,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트위터에서 몇몇 사람의 의견이 전체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녀사냥 당할까봐 두려워서 제대로 말 못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문학3 기대하겠습니다.
59.6.***.2362017-04-26 01:30:42
지나가다... 윗분. 말은 바로 하셔야죠. 마녀사냥을 당한 게 아니라, 마녀사냥 실컷 해놓고 사과하라니까 도망간거죠. 말은 바로 합시다.
180.70.***.72017-04-26 02:39:53
위엣분이 말씀하신 정리 아직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일방적 의견 아닌가요?

봄알람이라는 출판사는 프로젝트 취지와 맞지 않는 구성원 때문에 문제제기 받았고, 그 문제제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후원자들의 신뢰를 잃는 행동을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던 참고문헌 없음 팀은 프로젝트 운영 주체로서의 책임을 방기했죠. 그 과정에서 책임을 방기하는 프로젝트 운영진들에 대한 내부고발이 있었던 거고요. 그 진위여부는 아직 쌍방간이 합의되지 않은 걸로 압니다. 그 내부고발자와 의견을 같이하는 무수한 후원자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문인도 많았습니다. 그 문인들 중 일부가 페미라이터 구성원이었고요. 이게 제가 당시 지켜본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후에 감정적 읍소들이 이어지더니 인신공격과 신상털기,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말들이 특정 계정을 중심으로 난무하더군요. 다른 분 말씀처럼 저도 트위터에는 두려워서 말하지 못합니다.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면 지인이냐, 본인이 온 것 아니냐고 매도하면서 대화 상대가 아닌 공격 대상으로만 보더군요. 이게 건강한 공론장에서 밝혀진 진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발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아놓고 말하지 못하니 죄가 있는 것이다라고 몰아부치면 누가 말을 하겠습니까.

펀딩은 인출되기 전까지 실재하지 않는 돈입니다. 후원자들은 자발적 선택에 따라 후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후원을 취소한 모두를 무능력한 꼭두각시 취급하지 마십시오. 저는 오히려 펀딩 기간 중에는 적극적인 해명과 대응이 없이 루머가 퍼지는 것을 방관하다가 펀딩 이후 감정적 선동으로 마녀사냥을 일삼는 사람들이 더 악랄하다고 생각합니다.
180.70.***.72017-04-26 02:44:58
그리고 덕분에 봄알람 출판사가 대학생 집단이라는 불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었네요. 그런 정보는 대체 어디서 얻으셨나요? 봄알람 관계자이신가요? 자신의 몫을 하고 있는 직업인들과 전도유망한 작가를 힘없는 '대학생' 집단, '신인 작가'의 프레임으로만 가두는 게 그들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엔 여자는 꽃이니 아껴주어야 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네요.
59.6.***.2362017-04-26 03:59:03
진위 여부가 합의되지 않았다는 표현은 무슨 뜻인지요. 논란은 종식되었고 그 진위는 대부분 밝혀졌습니다. 논란의 진행 사항이 어디까지 진전되었는지 성실하게 추궁하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관심이 없다면 말을 보태지 마시구요. 의견의 타당성 이전에 너무 게으르시군요. 하다못해 검색이라도 좀 해보고 의견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59.6.***.2362017-04-26 04:02:31
참고문헌없음 관련해 진행 사항과 논란 전반을 정리한 사이트입니다. https://gimmmelove.github.io/withnoreference/
59.6.***.2362017-04-26 04:14:24
그리고 건강한 공론장 말씀하시니 덧붙입니다. 참고문헌없은 프로젝트를 음해한 분들이야말로 '페미 셀럽'으로 트위터 상에 엄청난 팔로워수를 자랑하는 사람들이었고, 여기에 페미라이터라는 대표성을 더하면 자신의 발언이 어떤 파장을 미칠지 알고 있었을 겁니다. 즉 공론장을 왜곡하고 주도한 건 봄알람도, 참문없팀도 아니고 별과 양경언, 조우리, 신해욱, 장은정님 같은 분들이었어요. 패미라이터 일꾼 가운데 이 음해에 참가하지 않은 분은 단 세 분인 걸로 알고 있고요. 봄알람이나 참문없팀에 가해진 음해가 근거없다는 사실은 다 반증되었고요. 심지어 별님을 비롯한 동조자분들이 피해자들에게 근거없는 억측을 퍼뜨렸다는 사실이 몇 번이나 밝혀져서 다들 경악하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임솔아 작가님 입장문만 읽어봐도 나오는 내용인데. 대충 인상비평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사건의 경과들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59.6.***.2362017-04-26 04:20:46
그리고 말씀 잘 하셨는데, 님이 옹호하는 페미라이터 일부(?) 구성원들이 여성주의와 피해자들을 앞세워 꼰대짓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최초에 어마어마한 조리돌림을 당한 건 봄알람과 참문없팀이지 페미라이터가 아니에요. 님들이 하면 정당한 항의고 음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 사과하라는 요구는 조리돌림인가요? 무슨 기준인가요?
59.6.***.2362017-04-26 04:36:56
다 떠나서 아무 해명없이 침묵하고 있는 분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사과할 일 사과하고 오해였던 건 오해라고 말하면 누가 머라 합니까... 고만하겠습니다...
121.179.***.1042017-04-26 05:20:24
저도 지나가다가... 제가 알기론 별이라는 분이 아직 입을 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논란이 종식되었다는 건 무슨 말인지.. 본인들 입맛에 맞게 정리된 글이 실린 페이지를 제시하며 모든 게 밝혀졌다고 말씀하시는 게 너무 웃겨서 댓글 답니다.... 그리고 뭐 밝혀진 것들이라는 게 뮤즈? 라는 피해자의 증언뿐이던데... 그분 문학과 사회에 따지셨대요? 제가 읽은 그 글의 장르는 일기던데... 남의 일기에 감나라배나라 하는 것에 동조하는 분들 보고 어이가 없어서......
121.179.***.1042017-04-26 05:25:02
아 제가 말한 '그 글'이란 작년 겨울 문사에 실린 <싸움일지>인데... 이 일 관련해 소식 아시는 분 계신가요? 트위터에선 검색을 할 수가 없네요...
180.229.***.22017-04-26 06:29:10
뭐가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L작가님, 페이스북 글 읽고 왔는데요.
문학3이 잘못했네요. 사전 동의는 받아야죠. 사과하고 인정한 것만 봐도 잘못한 건 분명하고 사과만 하실 게 아니라 피해보상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작품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개작했다면 말이죠.

그런데, L님 글 읽고 내가 이상하게 느낀 건....
그렇다면 문학3에는 원고 청탁 받은 문인이 그 2명밖에 없는 거죠? 저 사과문에도 실명이 있습니다만 내가 실명을 여기다 옮기기에는 그렇고...
아무튼 근데 저 두 명이 모두 한쪽 편을 들고 다른 쪽을 막 공격했던 사람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문제네요. 그게 한쪽 편 들기 전에 청탁을 했어도 말이죠.

그런데 문학3 이것저것 여러 개 돌리면서 그냥 휘리릭 봐도 필자가 30명, 40명은 되어 보이는데, 좀 넘어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2명이 문제라서 끼리끼리 해먹는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다면 문학3에 글쓴 사람 중에는 다른 쪽 편을 들거나 그쪽에 소속된 필자는 아무도 없는 거죠?
그런데 따라읽어보면 페이스북에 한쪽 편만 드는 필자들한테만 청탁한다고 말한 L작가님도 문학3에서 청탁받았던 거네요. 그러니까 장르교환인지 뭔지 한 거니까.
근데 L님이 속한 쪽에는 L님만 청탁한 거네요? 저쪽은 2명 청탁하고 이쪽은 1명 청탁했으니... 뭐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요. 대충 들어서 알 것도 모를 것도 같은 그렇고 그런 일이 있기 전에 청탁했지만 끼리끼리다 이 말씀들이면,
L작가님도 그렇고 그런 일이 있기 전에 청탁받았으니 뭐 할말은 없겠네요.

그리고 뭐가 복잡한데요. 사람들 말 다 다르고... 읽어보라고 한 데 들어가서 읽어보면 진짜 그거 반대한 사람들은 사람도 아닌 것처럼 써놓고... 정말 무슨 막장드라마 같더라구요. 그게 다 사실이라면 정말 이 바닥 다 문제네요. 그런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그거 정리한 분 드라마 작가 하시면 대박날 것 같네요.

아무튼, 가끔 들어와서 볼게요. 진심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글쓰는 사람들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요.
180.229.***.22017-04-26 06:38:44
아 트위터! 거긴 못 보겠더라구요. 펀딩프로젝트 지지하시는 분들 같은데.... 아무리 뭔가 바로잡고 싶어도 실명 거론하면서 그러면 안 되죠. 무슨 친일파 친일행적 조사해서 진성 따지는 것도 아니고....
218.152.***.702017-04-26 08:19:01
실명 거론하는 조리돌림은 트위터에서나 하시길 바랍니다. 청탁한 수십 명 중에 몇 명이 자신의 진영과 반대편에 있다고 문학3 자체를 끼리끼리한다고 매도하는 건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창비가 처음에 잘못한 건 맞지만 감정 싸움을 공적으로 포장해서 확대하는 꼴도 못 봐주겠습니다.
123.111.***.1712017-04-26 10:41:33
59.6님, 제가 말한 당시의 사실관계 중 오류 있는 부분 있나요? 뒤에 어떤 의견이 더해졌든 일의 시작점을 짚는 게 왜 게으른 거죠? 계속 욕하고 머릿속 서사로 현실 재구성 하는 게 성실한 논쟁인가요? 저는 여전히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으나 의견과 사실 구분 못하고 날조하는 계정들 블락했습니다. 님도 그 중 한분인지 모르겠네요. 트위터는 어차피 자기가 구성한 타임라인이 여론이라고 믿는 매체이긴 합니다만, 당시 제 타임라인엔 문제제기 내용이나 특정 사건이 아닌 그에 대응하는 방식을 문제 삼는 분들이 더 많읐습니다. 그리고 페미 셀럽이라는 단어는 정말 우습네요. 보니까 팔로워 별로 많지도 않던데 누가 보면 리트윗 k단위로 앞장 서신 줄 알겠네요. 지금 공격적인 언사 하시는 분들이 더 팔로워 많던데요? 그럼 이 분들도 페미 셀럽이라는 지위로 자신의 감정을 이용해서 인신공격을 조장하고 선동하고 있네요? 적당히 좀 하세요. 그리고 윗분이 말씀 잘 해주셨네요. 문학3 필진이 3명인데 그 중 2명이 프로젝트에 반대하고 1명이 찬성한 상황이 아니죠, 이게. 다른 작가님들께도 너무 실례네요. 그리고 프로젝트 준비팀은 아직 신원도 안 밝히셨는데 만약에 그 중에 문학3에 작품 실으신 문인 있으면 님들이 제발 더 설치지 않길 바라지 않을까요? 저작권이라는 명백한 잘못을 빌미로 감정적 선동까지 합리화하려고 하지 마세요. 문학3 독자들 전부를 대표하는 것처럼 말하지도 마시고요.
123.111.***.1712017-04-26 10:44:25
아, 저는 180.으로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문학3 독자로서 저도 요청 하나 드립니다. 작가들 실명 거론하며 인신공격하는 분들께 공식적으로 강한 대응 바랍니다.
223.62.***.1932017-04-26 10:55:27
프로젝트에 대해서 의견을 내는 건 다 똑같은 입장인 건데 반대하면 음해 찬성하면 진실이라니 욕하고자 하면 욕하지 못할 게 뭐가 있습니까 muta님은 최초에 문제제기하신 분이 이전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찾아보셨나요? 연대자이자 피해고발자 아니었나요? 그럼 저 '우리'라는 말은 특정 피해자집단을 말하는 거라고 보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분 트윗들 좀 검색해보세요. 너무 게으르시네요.) 문단 내 성폭력 문제에서 페미라이터가 뭘 했는지는 아시나요? 관련해 발표된 입장문 보면 프로젝트 준비팀도 페미라이터 구성원이었던데 님들 논리대로라면 저는 페미라이터 내부에서 불화가 생긴 사람들이 나가서 다른 조직 만들고 이전 조직 부숴서 그동안의 성과 가로채려고 한다고 재구성 할 수도 있겠네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그러지 않으면 더 큰 문제예요. 모르면 지켜볼 것이지 왜 모르는 부분을 상상력으로 채우고 합리적 의심 같은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실을 밝히는 투사가 된 마음 즐기고 싶으시면 차라리 길게 써서 문학3에 투고 하세요. 책임 못질 트위터에나 익명 뒤에 숨어서 실명 언급하며 인신공격하지 마시고요. 지켜보는 사람들 다 질리게 만들어서 자기들끼리만의 판 만들어 놓고 이게 진실이다 우기지 마시고요.
180.70.***.72017-04-26 13:07:03
아직 시시비비는커녕 사실관계도 다 밝혀지지 않은 일들로 인신공격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실명거론하신 분들과 문학3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 책임 지시는 거죠? 나중에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지면 손해배상 다 하시길 바랍니다.
59.6.***.2362017-04-26 15:15:27
첫째, 굳이 실명 비판하는 이유는 이분들이 '페미라이터' 연대체 전체를 대표하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이고요. 또 일꾼들 전부가 이분들의 행태에 동의하지도 않았기 떄문에 굳이 개인의 이름을 호명한 겁니다. 개인들의 사과는 미루고 생략한 채 그 사과를 '페미라이터 연대체'에 떠넘기고, 또 그걸 임의대로 해체한 분들을 다시 '페미라이터'라고 호명하면 정세랑 작가처럼 잘못없는 분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니까요. 그리고 사실 관계가 확인이 안되었으니까 논란이 종식된 게 아니다....라는 표현은 진짜 어불성설이네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실 관계가 존재하는 이유는 저분들이 아무런 해명도 안하고, 사과도 없이 잠수타고 있기 때문이잖아요??!!! 도대체 무슨 그 따위 논리가 다 있나요? 그러면 저분들이 계속 잠수타고 해명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면 '사실관계가 확인안된 것이므로' 참고문헌 없음에 대한 음해와 마타도어는 다 없었던 일이 됩니까?

최소한 프로젝트 주체였던 봄알람이 하차하게 된 것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하게 사과하고 해명해야죠. 솔직히 페미라이터 '일부' 구성원들이 한 짓이나 음해는 보통 회사나 기업이었으면 백번 고소당하고도 남을 일입니다.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건 외려 이분들에게 해명을 통해 다시 연대를 복구하고자 하는 의미에 가깝고요.

그리고 실명비판 자꾸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참고문헌없음 프로젝트에 가해진 마타도어와 음해가 개인의 잘못이지, '페미라이터' 연대체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동안 페미라이터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관심있게 지켜봤고, 여전히 페미라이터 활동에 십분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이름을 거른하는 것입니다. 실명비판이 아니라, 개인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발 좀 포탈에 검색이라도 해보고 이야기를 나눕시다. 네이버에 '참고문헌없음' 검색해도 관련 뉴스들이 몇 개 있어요. 저보고 근거없는 비판이고, 명예훼손이라는 분들은 그럼 저 기사 쓴 분들부터 고소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저같은 사람보다 훨씬 영향력이 큰 뉴스들인데.... 저 뉴스 기사, 기자들, 칼럼 쓴 평론가들한테 먼저 항의하고 따져 보세요 그럼. 만만한 저한테 그러지들 마시고....
59.6.***.2362017-04-26 15:24:36
저는 문학3의 성실한 독자고요. 저는 잘못이 분명한 그리고 그 잘못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은 작가, 평론가분들이 문학3을 자신들의 방패막이 사용하는 걸 보고 싶지 않습니다.
210.94.***.1942017-04-26 15:30:33

지나가다... 관전평

(1) 문학3 기획은 일종의 패러디 아닌가? 무슨 표절을 한 것도 아니고, 영화처럼 원소스 갖다 자기 걸로 만든 것도 아니고, 각색해서 원작을 깐 것도 아닐 거고, 아마도 대문에 장르 대화(맞나?)라는 식으로 돼 있었을 텐데, 저자 허락이 필요한지? 이것도 논란 여지 있겠지만, 사과까지 했으니 패스.

(2) 댓글들 보니 애초에 문제는 저작권이 아니었던 듯. 참고문헌없음 프로젝트를 둘러싼 내부 잡음이 문제였던 듯. 이게 페미라이터라는 단체에 옮겨 붙은 거고. 어쨌든 좋은 취지의 작업이었지만 내부 갈등 있었던 거고. 서로 타협하고 합의하지 않으면 이런 일 못함. 그게 안 되면 갈라지는 거고. 여기까지는 자주 있는 일. 잘잘못이 얽혀 있어서 파악이 어려울 뿐.

(3) 이후가 더 문제. 사태를 선악으로 나누고, 가해자 피해자 프레임 덮씌우면 게임 끝나는 거죠. 돈 날렸다고 광광대기 시작하고. 돈하고 피해자 분들 이런 식으로 연결하는 거 안 좋은데. 장기간 일방적 헐뜯기 시작됨. 트위터 싸움이 대체로 주위에 피라냐 분들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이기게 돼 있어요. 익명피라냐 분들 화력이 워낙 세서 대개 상대가 안 됨. 그런데 페미라이터랑 (또 있나?) 다른 분들은 실명인데다 개싸움은 못하는 사람들이라 대응 못하는 것 같고. 대응하면 정말 프로젝트 엎어지는 거고. 처음에 작업 제대로 하자고 문제제기 좀 했다가 물어뜯기는 거지.

(4) 물론 페미라이터도 문제 있어보여요. 돈 문제니까 신중했을 필요도 있고. 하여튼 사과하라고 광광대서 두루뭉술하게 사과하고 해체했지. 근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 이런 일 겪고 녀러분들 같으면 앞으로 페미라이터가 다른 일 하는 게 가능하겠니? 근데 사과하고 해체하니까 또 해경이라고 광광대. 페미라이터가 무슨 유서 깊은 단체도 아니고. 국가기관도 아니고, 만든 지 몇 개월밖에 안 돼. 앞으로 뭔 활동하면 또 흠잡을려고 달려들 텐데. 이런 판에 해체하고 다른 이름으로 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초딩도 알 만한 걸 참내.

(5) 하여튼 감정싸움 깊어지고, 서로 잘한거못한거 뒤섞인 거 대충 보임. 애초 문제제기한 피해자 분이 오버한 게 있다고 하더라도, 봄알람 참고문헌도 애초에 내부 문제로 원인제공한 거고. (내부 문제 아니라고 광광대겠지 흐규) 밖에서 보면 서로 망하는 치킨게임이에요.

(4) 이런 일로 문학3이 휘말려들어 소송전까지 간다니, 흐미. 편집증에 음모론으로 뒤범벅된 소설로 (문단러는 문단러들이심) 온갖 말도 안 되는 권력장악론이 양산되는 판이니 문학3에서는 트위터 캡처부터 해두시는 게 좋을 듯.
59.6.***.2362017-04-26 15:33:47
임솔아 작가의 입장문이라도 읽어들 보시고 무슨 이야기라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

임솔아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긁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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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없음> 일을 하면서, <참고문헌 없음> 준비팀은 성폭력 반대운동에 앞장서던 연대자로부터 어떤 피해고발자의 글을 함께 수록하여 그가 고립감을 느끼지 않게 함께 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책에 수록할 수 있도록 글을 고쳐줄 수 있냐고 연대자가 물었고, 흔쾌히 내가 해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분의 글을 교정 및 교열했다. 그분께 먼저 연락을 드려 사전에 동의를 얻은 이후에 일을 진행했다. 교정 및 교열을 한 문서를 보여드리고 그분께 의견을 여쭈었다. 그분께서는 자신이 쓰신 원문이 더 좋다고 말씀을 전해오셨고, 나는 흡족하지 않게 문장을 수정한 것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원문 그대로 수록하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 이 일을 가지고 sns상에서, 내가 피해고발자의 글을 편집한 것이 위계폭력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피해고발자분을 직접 만날 일이 생겨,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로 그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막상 그분께서는 내 무릎에 손을 얹으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하셨다. 오히려 <참고문헌 없음>준비팀을 온갖 음해로 뒤흔들던 핵심인물이 그분께 전화로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나는 두 귀로 직접 들었다. 충격을 받았다. 정상적인 의사소통에 의해 진행된 일이었는데, 왜 자꾸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을 만들고 다녔을까.
저작권이란 무엇인가, 편집위계란 무엇인가, 자꾸 생각하게 된다. 지난 1월에 출간된 『문학3』 창간호에 나는 「병원」이라는 단편소설을 발표한 적이 있다. 어제 나는 문학3 웹사이트에 구자혜라는 극작가가 <장르교환>이라는 코너에서 내 소설 「병원」을 희곡으로 각색해서 발표한 것을 목격했다. 원작자인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나는 의아했다. 나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리고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전화를 걸었다. 원작자를 밝혔다고 하더라도 동의를 얻지 않았으니 이 일은 명백한 저작권침해이며,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
창비에 전화를 넣었다. 이 <장르교환> 코너를 기획한 것은 ‘기획위원회’라는 답을 들었다. 기획위원회는 양경언, 신용목, 최정화, 김미정 이라고 문학3 문예지에 적혀 있다. 양경언 평론가는 트위터에서 <참고문헌 없음> 프로젝트에 대한 비난의 글을 리트윗하고 비난에 동참하고 연대 철회를 한 사람이다. 왜 정작 본인이 기획을 맡아 일을 할 때에는 이토록 아무렇지도 않게 저작권을 침해했던 걸까. 저작권과 편집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잘 몰라서일까. 잘 몰라서라면, <참고문헌 없음>을 비난하지도 말았어야 했던 것 아닐까. 나는 이런 양가적인 태도가 용납되지 않는다.
내 소설 「병원」을 각색했다는 구자혜라는 사람을 검색해보니, <참고문헌 없음>을 가장 열렬히 음해한 바로 그 핵심인물인 송섬별과 함께 연극을 준비해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구자혜 극작가의 연극이 곧 상연될 예정이라 한다. 구자혜의 트위터를 보니, 송섬별의 <참고문헌 없음> 비난 글을 열심히 리트윗하고 있었다. 이건 도대체 뭐지. 문학3 웹페이지에서 새로 소설 연재를 시작하는 소설가 조우리는 송섬별의 대리인으로, <참고문헌 없음>을 음해하는 데에 서포터 역할을 한 사람이다. 구자혜, 조우리가 모두 문학3의 새 필진인데, 송섬별과 이렇게 깊게 연루되어 있다. 이것은 과연 우연일까.
문학3에서 진행했던 첫 번째 문학몹에서는 페미라이터 구성원을 패널로 초대했다. 문학3 편집위원이자 문학몹 사회자였던 양경언은 페미라이터 소속이며, 송섬별-조우리-구자혜-양경언 모두 명백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문학3은 양경언의 전유물이거나 페미라이터의 전유물인 걸까. 편집위원이 편집위원으로서 공정하게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내가 이런 것에 공정성을 요청하고 저작권 침해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해도 되는지, 갈등이 심하다.
작년, 나는 2달 정도 페미라이터에서 일한 적이 있다. (페미라이터를 그만두고 나온 이후 <참고문헌 없음> 준비팀에 합류했다) 작년, 그 안에서도 문학3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 것을 기억한다. 그때 나눈 카카오톡 파일을 열어보았다. 양경언이 창간한다는 잡지에 페미라이터와의 협력에 대한 내용도 있다. 이런 것이 협력이고, 이런 협력이 과연 가능할까. 문단을 쇄신하겠다고 새로 창간된 문예지와, 문단에 만연한 무질서와 횡포들을 재점검하고 문단이라는 환경을 바꾸겠다고 나선 페미라이터의 한 사람이 공적 지위에서 권한을 이렇게까지 남용해도 되는가. 내가 소속해있다는 정체모를 문단은 도대체 어떤 집단인지, 쇄신할 가능성이 과연 있기나 한 건지, 악습을 보다 정교히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는 어떻게 문학을 해야 하는지, 암담하다.
223.62.***.1932017-04-26 16:03:18
위엣분 동의 받고 전문 퍼오는 건가요? 명예훼손 걸리라고 저러는 건가
223.62.***.1932017-04-26 16:04:46
지금 페미라이터만 종합 입장 없는 거 아니잖아요? 누가 보면 묵묵부담 개무시한 줄 알겠네. 음해가 억울하면 참고문헌없음 팀이 소송 거시면 되는 거 아닌지? 저는 양쪽 다 침묵하는 걸로 보이고 내부 문제 있을 거라는 추측될 뿐이고 그럼 밖에서 말 보탤 필요는 없겠네요
114.205.***.122017-04-26 16:07:42
59.님, 자신이 한 말에는 자신이 책임지는 거죠. 기자 먼저 명예훼손 고소해라 마라 할 게 아니라, 본인이 명예훼손 하신 거 있으면 책임지시면 되죠. 막말로 님 논리대로라면 지금 익명이신 님이 특정단체와 학연으로 연결되어 있을지 혹시 관계자 본인인지 어떻게 압니까? 비난할 때는 신나게 하시다가 고소는 몸 사리세요? 그게 님이 페미라이터 공격하는 논리 아닌가요? 남한테 휘두르던 칼 자기가 받으니 무서우세요?
59.6.***.2362017-04-26 16:45:20
윗님 말씀 맞기도 하네요. 제가 이해 관계가 있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 근데 제가 기사 이야기를 꺼낸 건, 이 일의 전후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기사라도 찾아서 읽어보고 이야기를 하셨으면 해서 꺼낸 것이고요.
사건을 열심히 따라가지 않으면 봄알람이나 참고문헌없음팀이 잘못을 했다, 이렇게 정리하고 끝낸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걱정했던대로 그런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문학3의 공지대로 이번 일에 대한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져서 아무 관련이 없음에도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럴려면 관련이 있는 분들의 사과와 해명이 필요하고요.
223.62.***.1932017-04-26 18:24:21
59님 프로젝트의 명예를 지키고 싶으신 거 같은데 그러면 공개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을 님과 다른 의견을 냈다는 이유만으로 신상 털고 비약하고 인신공격할 게 아니라 프로젝트의 의미와 가치, 그들이 잘하는 일을 응원하는 관점의 글을 쓰시는 게 더 도움될 거 같네요. 지능적 안티이신 건지 ... 네거티브 선거 전략도 아니고 ... 왜 모든 사람이 프로젝트와 페미라이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지지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님이 그러실 수록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그냥 진흙탕싸움이고 감정싸움이구나 이런 생각밖에 안 듭니다.
220.94.***.2542017-04-26 19:48:42
개인 의견 밝혔을 뿐인데 음해 ㅋㅋㅋㅋ 사과와 해명 ... 크게 웃고 갑니다 ...
220.94.***.2542017-04-26 20:13:05
59.님 자꾸 사실 왜곡하고 뒤섞으시네요. 프로젝트 진행한 출판사 하차하라고 정확한 워딩 사용해서 주장한 사람 페미라이터에서 몇명 있나요? 하차 요구 개인 후원자들이 했던 거 같은데요? 페미라이터는 내부고발자와 피해생존자 편 들면서 프로젝트 준비팀에 책임 요구했잖아요. 왜 자꾸 여러 건을 섞으세요?
175.223.***.1252017-04-26 21:22:09
자꾸 문학3의 잘못과 프로젝트 위기를 섞어 말하지 마세요. 음해, 모함 운운하며 학연-친분으로 모든 걸 분석해 놓고 그게 사실인 것처럼 감탄해 대는 걸 보자니. 그러니 참고문헌없음이나 봄알람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입장이면 가서 '뒤져라'라는 등의 인신공격도 하는 거겠지만.
223.33.***.602017-04-26 21:47:30
모든 걸 선과 악, 내 편 네 편으로 나누어 접근하는 태도가 갖는 한계를 알면 현재 이 판을 공론장이라고 말하기 어렵지 않겠습니까.
문제를 섞고 원인이나 의도를 입맛에 맞게 만들어 진실이라고 강요하고, 공론장 운운하면서 몰려다니며 물어뜯고 있는데 누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창비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음모에 가담하겠어요.
223.33.***.602017-04-26 21:57:11
친분이나 사적 관계 끌고오면 이 곳에서 열심히 음해라며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이 피해자라는 팀이나 사람들과 어떤 관계인지도 궁금해할 수 있고, 사태를 정리하거나 분석한 사람들도 제3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심도 가능한 겁니다. 현실은 그리 단선적으로 한 번에 정리할 수도 없고, 문제를 제기하거나 비판했던 사람들이 모두 휩쓸려 판단한 것도 아닙니다. 앞서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프로젝트 이후 문제제기한 모든 이들을 악과 강자로 규정하며 접근하는 모종의 흐름은 우려됩니다. 정리 및 분석내용도 억측이 대부분이고.
121.179.***.1042017-04-26 22:04:48
59님 사건 순서 진짜 멋대로 뒤섞으시는 데 일가견이 있네요 소설 한 번 써보세요 플롯 짜는 데 탁월한 능력 보이실 듯... 봄알람이 하차한 건 가해자로 지목된 봄알람 구성원이 자신의 피해사실 올리기 전의 일 아닌가요? 페라 개인들 입장문은 그 이후에 쏟아져나온 걸로 아는데... 그 전에는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는 정도였고요... 대체 왜 페라가 봄알람 하차에 책임을 져야되나요 거기 구성원이 과거 불미스런 일을 행했음이 밝혀져서 하차한 건을 가지고.. 59님 말하는 거 보니까 이래서 대화가 아니라 조리돌림이라는 말 나오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75.223.***.1252017-04-26 22:10:23
사이트랍시고 들어가서 읽었으나 결론은 '타진요 문단판'이네요. 이게 무슨 진실입니까? 이걸 사실관계 판단하라며 근거로 제시하는 쪽이야말로 좀 떨어져 보세요. 다른 분 말씀대로 이따위 논리면 기존 연대체 부수고 나가서 자기들 입지 만들려는 것으로도 몰아갈 수 있는 겁니다. 이미 악으로 규정해놓고 무슨 해명과 사과를 하래요?

문학3은 저작권 문제는 성실한 자세로 해결하시고, 이딴 억측엔 강력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223.62.***.252017-04-27 11:27:13
프로젝트 후원 취소한 사람들이 "페미라이터 말 듣고 취소한다"고 했나요? 무슨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규정하는지 ... 그때 페미라이터만 의견 냈던 것도 아닌데 트위터 조리졸림-개싸움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실명-신원 확실한 사람들만 물고 늘어지는 거 대단하네요. 페미라이터가 악당 된다고 님들이 영웅 되는 거 아닙니다 ...
218.50.***.742017-04-27 23:03:32
문학3 페이스북 댓글에서는 말 한 마디도 못하는 분들이 여기에서 다 떠들고 계시네요. 익명이 가능한 트위터 알계와 댓글에서만 되게 잘 떠드시는 분들... 왜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18.50.***.742017-04-27 23:06:56
참고문헌 없음 약 2천만원 어치의 후원 철회한 사람들의 철회 이유가 당연히 '페미라이터' 뿐만이 아니었겠죠. 송섬별 번역가의 문제 제기가 불을 질렀고, 그에 대한 페미라이터 작가들의 반응이 기름을 부은거죠. 그때 후원 철회 이끌었던 작가들 중 공개적으로 사과한 건 윤단우씨 뿐이던데, 반성은 커녕 댓글 싸움이나 하고 자빠져있고 ㅎㅎ 페미라이터 일꾼들 부끄러운 줄이나 아세요~
125.61.***.22017-04-28 14:45:21
180.70.***.7 본인들이 강연회와 트윗 등지에서 밝혔습니다. 문학3 관계자의 지인들이 자기들끼리 아는 사이임을 트위터에서 먼저 밝혔듯이요.
125.61.***.22017-04-28 14:46:56
175.223.***.125 이게 타진요 문단판이면 문단에 에픽하이처럼 단단한 연대가 있었음은 인정하시는 겁니까?
125.61.***.22017-04-28 14:48:39
114.205.***.12 맞습니다 페미라이터 일꾼들과 구자혜작가님들이 자신이 한 말을 자기가 책임지길 바랍니다. 침묵으로 일관해선 아니됩니다. 이 분 말대로 문인들이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고소는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211.252.***.292017-04-28 16:11:47
정말 궁긍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문학3 독자이자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독서감상문은 쓸 때, 여러 형식으로 써보라고 권합니다. 책을 읽고 책의 이야기를 시로 바꾸어보기도 하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책의 이야기를 극본으로 바꾸어 쓰기도 하면서 문학3에서 시도했던 장르교환의 방식으로 책을 읽은 느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 후 학급홈페이지에 올리기도, 문집에 실기도 합니다. 이게 만약 저작권에 위배되는 행위라면, 아이들 글도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건지요? 교육의 목적으로 행해지는 거라면 허락을 안받아도 되는건지요? 이번 문학3의 저작권 관련 논란을 지켜보면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218.234.***.1312017-04-28 17:32:26
공지사항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복잡하게 나와 있는데 제가 알고 싶은것은 본 사건과 관련된 [문학3]의 후속 노력입니다.
임솔아 작가님께는 사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실테니 다른 것을 묻고 싶습니다.

[문학3]이 임솔아 작가님 뿐만 아니라 당시 저작권 협의 없이 작품을 이용당할 상황에 놓은 다른 작가님들께도 진솔하게 사과하셨는지요.

[문학3]은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이런 심각한 문제을 일으킨 실무자와 기획위원회(관련이 있다면)를 대상으로 적절한 패널티와 재발방지를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그냥 저작권 관련 입장문만 공지사항에 올리고 끝내지 마시고, 제대로 된 일처리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14.36.***.1992017-05-08 01:08:05
################# 구 자혜 작가가 잘못했네 ##################
왜 원작자에게 확인 연락 안해봅니까...
부동산 살때 중개업자만 믿나요? 아닙니다?
자기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주인하고 말하는 건지..
세상 이치입니다

구자혜 작가님이 이미 원작자가 손대길 원하기도 전에 손대다니...
이런 X 같은
이미 일을 벌어졌고, 함부로 다루어진 마음의 상처는 가볍지 않습니다..
각색은 구자혜 작가가 한 것이고 마음의 상처도 구자혜 작가가 준 것입니다..

구자혜 작가가 사기 당했다고 생각하면 그건 원인제공자와 상대할 문제지..
같은 피해자다라는 발상은 나쁩니다..
그걸 원작자에게 감내해달라고 강요할 수 없습니다..

선의가 계속되면 권리 줄 아는 한국사회라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남이 밀어서 밀려 타인을 상처주었을 때, 뒷사람 탓이에요.. 하고 끝나지 않습니다..
임솔아 작가님, 구자혜 작가님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문학지 원고를 모집합니다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