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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토론주제: '진지충'과 글쓰기

문학3
2017년 06월 28일

진지충-(   )-글쓰기



안녕하세요?
[문학3]입니다.

'키워드3'은 [문학3]이 준비한 두개의 키워드와 필자가 자유롭게 선택한 하나의 키워드가 만나 새로운 생각으로 발전하는 릴레이 토론입니다.
첫번째 주제 '문단-(  )-문학' 이어 두번째 주제로 '진지충-(  )-글쓰기' 토론을 진행합니다.

'진지충(蟲)'은 진지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을 유희적으로 비꼬는 신조어입니다.
웹상에서 사용되다가 일상에서도 많이 쓰는 말이 되었습니다.
진지함보다는 위트와 감각이 점차 중요해지는 소통의 흐름을 반영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문학은 유희와 진지함이 공존하고 맞물리는 글쓰기 방식일 것입니다.
더 넓게 보면 글을 쓰는 일 자체에도 두가지 동기가 모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진지한 유희가 가능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진지함을 만나는 곳이 문학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학3]은 유독 진지한 태도를 혐오의 방식으로 대하는 태도에 대해 토론해보았으면 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우리가 문학을 읽는 이유, 글을 쓰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얘기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12주간 격주에 1회씩 여기 문학웹에 토론문이 게재됩니다.
다섯명의 필자에게 이 문제를 다뤄달라고 글을 부탁했습니다.

여섯번째 필자는 여러분입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토론을 이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munhak3@munhak3.com으로 토론문을 보내주세요.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입니다. 형식은 자유, 마감은 2017년 8월 25일입니다.
보내주신 토론문 중에서 선별하여 지면을 할애하고, 원고료를 지급하겠습니다. 원고료는 30만원입니다.

토론문을 보내주시지 않더라도 댓글과 게시판, SNS 통해서 활발히 의견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진지한' 의견을 모아 <문학3 중계방송>에 소개하고, 상품도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석달간 진행될 토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문학3]




첫번째 토론: 진지충-(취향)-글쓰기
                     김요섭  「취향이시겠지만 존중하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토론: 진지충-(혐오)-글쓰기
                     박해민  「혐오를 '진지하게' 마주하기」

 
 
세번째 토론: 진지충-(용기)-글쓰기
                     김소희  「그렇게 진지충이 된다」


(업로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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