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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넘어 순환경제로 가는 길

홍수열
2020년 03월 10일



기후위기, 실업문제, 자원고갈, 쓰레기 및 플라스틱 문제 등은 앞으로 계속 심화될 것이다. 기존의 사회경제 시스템만으로 이런 위기들을 돌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2000년대 이후 본격화된 비OECD국가들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는 자원의 절대적인 소비량을 급속도로 증가시키고 있어 향후 자원수급의 문제는 산업계의 큰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따라서 지구생태계와 인간의 사회경제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낭비적인 선형경제 체계를 넘어서 자원이 순환되는 새로운 경제체계가 필요하다. 특히 좁은 국토에 인구 및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필요한 자원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에는 구조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순환경제 이행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절박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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