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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 완성되지 않은 기술에 '찬반'을 물을 순 없다

신혜정
2020년 03월 10일



나는 옳은 질문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겐 ‘핵발전의 대안은 무엇인가’가 아니라 ‘탈핵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필요하다. 후쿠시마 사고로 국내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던 것은 편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태평양 쪽으로 불기 때문인데 이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중국의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난다면 국내로 미세먼지만큼의 방사능 바람이 불어닥칠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 사고는 국내 전역을 덮치고, 일본으로 고스란히 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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