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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rac* 10.22 21:22
대뜸 게이라고 물어봐서 읽던 저까지 당황했는데 대답을 너무 재치있게 해서ㅋㅋㅋ 한번 더 놀랐네요ㅋㅋㅋ "그럼 리오님은 로봇이세요?"라니ㅋㅋㅋㅋㅋ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중에는 나를 당황하게 만드는 직설화법을 가진 사람도 있죠. 하지만 나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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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phan* 10.18 16:50
박지윤과 보아를 보며 인생을 한심하게 느끼는 대목... 최근들어 이토록 깊은 공감을 느낀건 처음이네요. 주위 사람들을 보면 다들 쭉쭉 발전해나가고 있는데 나만 늘 그대로 제자리인 기분. 그럴때 느끼는 참담함. 그 참담함을 몇년째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소설 속에서나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를 만나 눈물나게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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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h4* 10.15 22:38
이번 화는 유쾌한 장면들이 이어져서 빵 터지며 봤어요! :) 저도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 종로에요! 종로를 구석구석 다니진 않지만 과거와 현재의 교차지역인 것 같아서 좋아해요! 무튼 종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종로 거리를 상상하며 걸었고 빠이롯드 만년필 간판 갑자기 보고 싶어진 것 ㅜㅜ!! 구글링해서 찾아볼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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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ross* 10.15 15:15
"그럼 리오님은 로봇이세요?" 이부분이 너무 통쾌해서 소리내서 웃으며 읽었습니다! 종로에 자주 가지 않는 저도 파이롯트 간판이 사라지는 것이 되게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는데, 그 부분에 많은 기억을 쌓아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넷 통신이 발달하면서 장르를 중심으로 하는 모임이 활성화 되었는데 (퀴어도 장르라 할 수 있을까요?) 그 시기를, 그러니까 민들레영토에서 모여서 놀던 시기를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기분들과 기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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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hail* 10.15 09:35
서울에 살진 않지만 서울을 자주 찾는 사람으로서 종로의 거리가 눈에 보일 듯 그려져서 왠지 반가웠어요. 화자와 학영이 나누는 대화들(박지윤과 보아에 대한 논평(?)은 특히)도 왠지 공감가는 구석이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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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ko* 10.14 20:21
이번 화도 저번 화처럼 매력이 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흘러간 세월에서 떨어진 상가 간판처럼 변한 것도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고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가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아마도 세월처럼 흘러가지 않고 남아있는 두사람의 우정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도 박지윤과 보아를 좋아하는데, 그들이 등장한 부분에서 공감이 되어 웃으면서 읽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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