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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j* 02.16 12:27
저도 이 만큼의 나이가 되면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더 이해할 수 없어서, 어쩌면 이해가 가는데도 그건 받아들일 수 없어서 더 마음이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어렴풋한 슬픈 세계'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작은 것들을 생각해내기위해 계속 해서 물으려고요. 여진님처럼요. 그럼 언젠가는 작은 것들은 모이고 모여 크게 되지 않을까요. 보이지 않는 우물에 소리치는 일이 언젠가는 볼 수 있는 누군가에게 가닿을 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같이 물을게요.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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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0301* 02.16 15:17
성인이 되는 것과 어른이 되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이십살이 되면 성인이 되지만, 그렇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이고, 무지로 인한 오해를 하고, 오해로 누군가를 상처주게 되더라고요. 세상은 여전히 비밀투성이라서, 정답을 알아내는 건 무척 힘든 것 같아요. 그렇기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알아야 하는 것을 알아내고, 바라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알기 위한 작은 노력이 중요하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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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ko* 02.16 22:53
읽는 내내 어린 시절의 내가, 지금의 내가 떠올라서 눈물이 났네요. 이 세계가 비밀이 되었다는 말도 너무 공감이 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이번 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하고 말해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여서 좋았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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